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인 남이 될 수 있을까 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장승조, 강소라의 밀당 케미 스토리입니다. 1월 18일 지니 TV와 각종 OTT를 통해 공개됩니다.
기본정보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
장르
법정, 로맨틱 코미디
연출, 작가
연출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한 김양희 감독, 극본은 박사랑 작가가 맡았습니다.
기획, 제작사
기획은 KT스튜디오지니, 제작은 <트레이서 시즌1>, <트레이서 시즌2>를 제작한 웨스트월드스토리가 맡았습니다.
채널, 방송일자, OTT 스트리밍
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로 채널 ENA를 통해 방영됩니다. 총 12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됩니다. 스트리밍은 지니 TV,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등장인물
오하라 (강소라) :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법률 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구은범의 전부인. 한 번의 이혼 후 다시금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망나니 같은 전남편 구은범이 자신의 인생에서 도통 빠져줄 생각을 안 한다.
구은범 (장승조) :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오하라의 전남편, 이혼 후 하라와 남이 되어 살다가 갑자기 다시 하라와 함께 일하던 사무실로 컴백해 자꾸만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문제의 장본인
강비취 (조은지) :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캘리포니아 교포 출신인 탓에 다소 개방적인 사고방식과 직선적인 표현으로 인해, 누군가는 화끈하다고, 누군가는 맵다고 할 '상여자'
권시욱 (이재원) :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시골 마을의 종갓집 5대 독자로 나고 자란 뼛속까지 보수적이다. 자칭 상남자이지만 비취눈에는 '하남자'
서한길 (전배수) : 법률사무소 두황의 (한량) 대표 변호사, 한때는 그도 남들처럼 일에 미쳐 살았던 흔한 대한민국 가장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놀며 열심히 방황 중이다.
홍여래 (길해연) : 법률사무소 두황의 대표 변호사, 부양해야 할 가족은 없지만, 한길을 대신해 사무실 전체살림과 운영을 도맡아 부양 중이다.
민재겸 (무진성) : 은범과 몇 년 전 주식투자 동호회에서 만나 지인으로 발전한 사이,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스펙에 세심한 매너까지 겸비했다.
여담
당초에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해치지 않아>를 연출한 손재곤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연출자가 바뀌었습니다. 그 이후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한 김양희 감독이 맡았습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1화에서 거친 대사의 사용,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이 있으나, 사회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이어서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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