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프로필 작품활동 여담 근황 그리고 논란

배우 김태리, 그녀를 보면 아주 똘망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아주 야무진 이미지가 떠 오릅니다. 전공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는지, 어떤 작품활동을 했는지, 요즘 잠시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논란은 무엇인지, 배우 김태리의 프로필과 그녀의 작품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태리 프로필

1990년생, 키 166cm, B형, 1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부모님, 할머니, 위로 2살 오빠가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을 졸업하고, 2014년 더 바디샵 CF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엠엠엠, 반려묘 아울이, 범이, 곰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태리, 이름은 본명, 아빠가 지어준 이름으로 클 태 (泰), 배나무 리 (梨) 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배가 유명한 동네에서 태어나, 거기에서 영감을 얻어 지은 이름이라 합니다.

 

별명은 애기씨, 김탤, 김보폭, 태리야키(하정우가 지어준 별명), 존 태리(류준열이 지어준 별명) 등.. 별명이 많은 건 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남들과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아나운서를 꿈꾸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다녔지만, 배우의 꿈은 전혀 없었습니다. 대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접하고, 점점 재미를 느끼며, 직업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부모님 또한 큰 반대 없이 연극활동을 하다가 영화 <아가씨>에 캐스팅되면서 배우 김태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작품활동

영화

2015 : 뭐보노 / 누구인가 / 락 아웃

2016 : 아가씨

2017 : 문영 / 1987

2018 : 리틀 포레스트

2021 : 승리호

2022 : 외계+인 1부

2023 : 외계+인 2부

 

드라마

2016 : 안투라지

2018 : 미스터선샤인

2022 : 스물다섯 스물하나

2023 : 악귀

 

한마디로 괴물 신인, 박찬욱 감독이 발굴한 보석, 아가씨는 첫 상업영화이자 여주인공을 맞았는데, 첫 작품이 칸 초청작이 되고,  400만 관객수 동원하는 대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운일까요? 실력일까요? 운이 좋아서 캐스팅이 되었을 수 있어도, 아가씨에서 보여준 연기는 진정 실력이었겠죠, 타고난 배우란 이런 건가.. 데뷔부터 집중을 받았던 터라, 아직 10년이 되지 않은 배우인데, 주연만 맞게 된 탑 배우가 되었습니다.

 

같이 작품을 한 주변 배우들의 반응을 보면..

 

- 사랑스럽고 예쁘고 똑똑한 친구

- 야무지고 당차고 영리한 느낌

-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배우

- 솔직하고 친화력이 좋고 대단한 집중력이 있는 배우 

 

 

 

여담과 근황 그리고 논란

배우 박소담과 절친, 그림을 꽤 잘 그리는 편이며, 유기묘 2마리와 함께, 총 3마리의 고양이와 살고 있습니다.

머리숱이 정말 많고, 키(166)에 비해 발 사이즈(225)가 아주 작습니다.

 

개인 SNS 계정은 없지만, 소속사의 공식계정을 개설하고, 인스타의 프로필 사진에 4살인 김태리의 아기 때 사진이 매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제가 된 4살 김태리 인스타 보러 가기

 

 

작품에 대한 특이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영화 4편에서 전체관람가에서 청불까지, 출연한 작품의 시대배경이 다 다르다는 점,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토 중인 드라마 정년이 까지 하게 된다면, 1950년대가 배경으로, 당분간 기록이 유지될 듯합니다. 

 

등급이 다 다른 작품	시대배경이 다 다른 작품
아가씨 (청소년 관람불가) 1987 (15세 이상 관람가) 승리호 (12세 이상 관람가)  리틀 포레스트 (전체 관람가)	고려시대: 외계+인 대한제국: 미스터 선샤인 일제강점기: 아가씨 1980년대: 1987 1990~2000년대: 스물다섯 스물하나 2010: 리틀 포레스트 2020년대: 악귀 2090년대: 승리호

 

 

 

열정페이 논란

2023년 5월 22일, 인스타 그램 브이로그 영상에 번역을 해 줄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조건은 재능기부였습니다. 이에 대해 남의 노동을 재능기부라는 명목하에 무보수로 이용하냐며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과문에는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해당 콘텐츠는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콘텐츠이고, 당연하게 지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정당하게 지급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내용을 올렸으며, 이에 대해 수익창출과 관계없이, 입금 미지급 의사를 밝힌 것이 문제이고, 당연하게 지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정당하게 지급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부분에 대해 이번에는 왜 지급하지 않고, 재능기부로 인력을 구하느냐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김태리 사과문 보러가기

 

논란이 지속되자, 이번에는 김태리가 직접 생각이 짧았다, 내 잘못이다라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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