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뜻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정보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한신 안서윤 최화란 지명섭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라마 기본정보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인물관계도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장인물 이한신 안서윤 최화란 지명섭

 

 

가석방 뜻

징역 또는 금고형의 집행중에 개전의 정상이 인정될 때 '형기 만료 전에 조건부로 석방하는 제도'

무기형의 경우 10년, 유기형의 경우 형기의 3분의 1일 경과하고, 수감태도가 양호한 죄수를 보호와 감시하에 사회에 복귀시키는 행정 처분이다.

 

비슷한 말로는 '가출옥'이 있다. 가석방의 전 용어로 '가석방' 이전에 사용한 단어이다.

: 가출옥 되다. 가출옥 하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라마 기본정보

 

 

방송시간 

•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됩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몇부작

• 총 12부작으로 사전 제작되었습니다. 촬영기간은 2023년 12월 ~2024년 6월입니다.

 

채널

• 방송 채널은 tvN입니다.

 

감독 / 작가

• 연출 : 윤상호
• 극본 : 박치형

 

출연진

•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 외

 

다시보기 OTT

• 다시보기 하실 수 있는 스트리밍 되는 OTT는 티빙, 지니 TV 입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인물관계도

돈, 빽, 잔머리 써서 출소하려는 양심 불량 인간들은 내가 막는다.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등장인물

이한신 (고수)

변호사 겸 가석방 심사관, 죄인을 교화하던 교도관에서 죄인을 대변하던 변호사로, 죄인에게 반성과 책임을 묻는 가석방 심사관까지..그의 드라마틱한 인생 행로를 알게 괸 사람들은 그가 출세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동료 변호사들의 경멸 섞인 시선을 견디면서도, 회장님들의 비위를 맞추고, 잔심부름하는 집사변호사로 일하며 가성방 심사관이 된 진짜 이유, 바로 나쁜 놈들을 때려잡기 위함이다.

 

존경하던 교도관 선배가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수감될 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한신은 부조리함을 바로잡을 수 있는 힘이 필요했다.

 

가석방 심사관이 된 그는 교도관으로 근무하던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석방으로 출소해도 되는 자와 출소해서는 안될 자를 판단하기 시작한다. 그간 교도관으로서, 변호사로서 수많은 범죄자들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재소자들을 편견없이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자와 돈으로 면죄부를 사려는 사람, 그에게 무전유죄, 유전무죄 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교도소에서는 누구나 반성해야 하고, 반성도 교화도 없는 놈들에게 가석방은 사치다.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려는 자들과 맞서 싸우고, 진정으로 뉘우치고 죗값을 치른 자는 사회에 복귀하도록 돕는 이한신. 죄인에게 죄를 묻고, 그에 마땅한 반성과 책임을 물을 것이다. 자신만의 기발한 방식으로..   

 

안서윤 (권유리)

광수대 에이스 형사, 어린 시절, 친척집에 얹혀 살았던터라,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성실하게 살았고, 감정적으로 많이 억누르면서 살아왔지만, 마음 한 구석엔 반골의 기질이 들끓고 있었다.

 

이러한 성향이 성실하게 범인을 잡는 데에 제격이었고, 눈치밥이 눈썰미로 승화되어 관찰력을 갖추게 되었고, 범인을 잡으면서 억눌렸던 감정이 표출되는 등, 광수대 형사로서는 안성맞춤이었던 것..

 

그런 안서윤에게 가장 큰 사건은 바오 여동생의 죽음이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종결되었고, 억울함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정의는 상상할 수 없었기에, 법적인 근거를 찾는 것밖엔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한신이라는 변호사가 지동만의 출소를 막겠다며 나타났다.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발한 방식으로 나름의 정의를 구현 해 가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가치관도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때론 하얀 거짓말도 정의가 되고, 위법도 융통성이 될 수 있다는 걸..

 

악인을 상대하기 위해선 법의 테두리를 벗어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안서윤은 이한신과, 사채업자 최화란과 기꺼이 손을 잡게된다.

 

최화란 (백지원)

사채업자, 장충동 엘사, 이한신의 파트너

술주정뱅이 아버지의 폭력에 진친 엄마는 어린 화란을 두고 집을 나갔고, 아버지에게 벗어나기 위해, 또 살기 위해 그녀는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

 

아버지가 남긴 사채빚에 시달리며, 그녀는 사채업자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겠다 생각, 일수부터 시작해 어느새 사체업계의 거물이 되었다.

 

사채업이 아닌 금융업이라 생가하는 그녀는 이 직업을 부끄럽게 느낀적이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이한신은 3년전 투자 사기로 잃은 돈을 찾아주고, 피해자들에게 범죄수익금을 나눠준다. 돈 앞에서 사람을 믿는다니.. 그녀는 이한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묘하게 매력적인 이 남자,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공허함이 채워졌기 때문이다. 그렇게 어느 순간부터 한신과 함께 돈이 아닌 사람을 위해서 움직이게 된다. 

 

지명섭(이학주)

안하무인 재벌 2세, 오정그룹 전무, 지동만 회장과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나온 외아들, 지동만에게 배운 건 딱 하나, "돈만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못할 건 없다."

 

지동만은 지명섭이 잘못을 하면 어떻게든 해결 해 줬지만, 그만의 폭력적인 방식으로 죗값을 치르게끔 했고, 그로인해 지명섭은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이 강하다.

 

결국 마약까지 손을 댄 지명섭, 결국 사건이 터졌다. 그럼에도 세상 두려울게 없었다. 돈으로 해결하면 되니까.. 아버지로부터 삐뚤어진 사랑을 받고 자란 지명섭은 끝끝내 절대 해서는 안 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는 괴물이 되고 만다.

 

 

• 지동만 (송영창) : 오정그룹 회장, 사채업으로 성공한 재벌총수, 비자금, 배임혐의로 3년형을 받아 수감중이다.
• 손응준 (김영웅) : 지 회장의 오른팔, 지동만을 위해 행동하는 해결사로 악행도 서슴지 않는다.
• 서동훈 (김민재) : 오정그룹 법무팀 변호사, 이한신과 부딪칠 때마다 번번이 패한다.
• 최원미 (황우슬혜) : 오전그룹 전 안주인, 엉뚱미 폭발하는 4차원 여배우, 이한신에게 힘을 보태준다.
• 황지순 (남태우) : 이한신 법률 사무소 사무장, 이한신과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센스쟁이, 한신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 김주목 (나현우) : 광수대 범죄수사팀 경장, 안서윤의 후배이자 든든한 지원군.
• 천수범 (조승연) : 이한신의 선배 교도관, 현재 억울한 사건에 휘말려 수감중이다.
• 박진철 (이도엽) : 중부교도소 분류과장, 이한신의 교도관 선임, 이한신과 종종 부딪치지만 이한신을 아끼고 좋아한다.

 

 

 

 

 

 

이상 가석방 뜻과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기본정보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한신 안서윤 최화란 지명섭의 캐릭터 설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시보기 하실 수 있는 OTT는 티빙과 지니TV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