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프로필 드라마 출연 작품 광고 CF 여담

도깨비의 비열한 일본 순사 모리 타카시의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알려진 배우 김남희,

연기 장인 이병헌이 극찬한 연기자로 무명배우에서 이제는 얼굴을 보면 알아볼만한 배우가 되었다.

어떤 배역이든, 똑같은 스타일의 연기가 아닌, 맡은 역할에 따라 아직 보여줄게 많은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는

김남희 배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 1986년 5월 25일

신체 : 178cm, O형

학력 :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관계 : 아내 (2018년 9월 29일 결혼)

데뷔 : 2013년 영화 청춘예찬

소속사 : 뉴웨이 컴퍼니

MBTI : ENTP

미스터 선샤인에서의 일본인 순사, 아직도 특유의 발성으로 유진~ 하는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이 역할로, 2018년 11월,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받았다.

도깨비에서 인연을 맺은 이응복 감독이 미스터 선샤인의 오디션을 제의, 연극의 한 부분으로 오디션 도중,

갑작스러운 일본어 테스트로, 정해진 배역이 없이 오디션을 봤다가 갑자기 발탁되었다고 전해진다.

스위트 홈에서는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문어체의 대사를 사용, 진지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국어교사라는 직업, 진검을 쓰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정의로운 역할로 인기를 끌었다.

진지한 연기, 코믹한 연기 모두 잘 소화가 가능한 배우,

2023년에는 디즈니의 YOUTH(준호) , TVN의 패밀리(TBA)가 예정되어 있다.

KCC 스위첸- 문명의 충돌편, 맥도널드- 드라이브 쓰루 편

당시 화제가 되었던 CF,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일상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연기 잘하는 배우의 자연스러움은 이런 생활연기에서 더 빛이 나는 듯하다.

연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처음 시작, 별다른 꿈은 없었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같은 대학 후배와 10년 연애 끝에, 미스터 선샤인 방영 중인 2018년 9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그로 인해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조연상까지 탔으니, 2018년은 그에게 있어, 최고의 해였다.

모태신앙이지만, 성인 이후, 가족행사를 제외한 종교활동은 하지 않는다.

두산 베어스의 골수팬이며, 강아지(감나무)를 키우고 있다.

연기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계기는 미스터 선샤인에서 만난 모리 타카시 역할

"캐릭터 자체가 너무 어려웠고, 일본어는 하나도 할 줄 몰라 어려웠고, 어눌한 한국말 연기도 힘들었다.

거기에 거의 무명이었던 본인의 경력에 비해, 대 선배들의 연기적 압박감도 많이 힘들었다.

힘든 만큼 열심히 했고, 그게 제 연기 인생의 큰 계기가 된 거 같다"

MBTI는 ENTP, 주변에서는 정확하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본인은 MBTI를 안 믿는다고 함 (ENTP특징 : MBTI를 안 믿음)

잔인한 연기, 찌질한 연기, 서늘한 연기, 진지한 연기, 코믹한 연기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잘 소화하는 배우, 점점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성장하는 배우,

점점 더 좋은 역할로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드라마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