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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건모 프로필 가수, 방송활동 가십(사건정리) 현재 근황

by 김작가1 2022. 11. 24.

대한민국에 김건모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대한민국 최단, 최대 음반 판매량 기네스 기록 소유자이며,

1994년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와 서울 가요대상, 골든디스크까지, 5대 가요 사상식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장난기 어린 무대매너, 삐딱한 제스처, 특유의 음색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위대한 광대, 그를 알아본다. 

 

 

▶ 프로필

 

 

김건모 사진

 

출생 : 1968년생

신체 : 165(172)cm, O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남동생

학력 : 서울예술전문대학 86학번 국악과 

병역 : 해군홍보단 만기 전역

소속사 : 건음 기획

취미 : RC카, 드론, 음주

 

 

 

 

 


 

 

▶ 가수, 방송활동

 

 

1 가수 활동

 

보컬, 작곡, 편곡, 피아노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갖춘 뮤지션이다.

독특한 음색과 그에 어울리는 그만의 제스처, 즉석에서 나오는 무대매너는

따라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천재성에 가까운, 독보적인 가요계의 레전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 이런 타고난 천재성과 자유분방함이 가져다주는 대충주의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전성기가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서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 1~3집:김창환 사단, 국민가수 탄생

 

1992년 1집 :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 첫인상 (70만 장 판매)

1993년 2집 : 혼자만의 사랑 , 핑계 (국민가수로 급상승, 180만 장 판매)

1995년 3집 : 잘못된 만남 , 아름다운 이별 (286만 장 판매, 대한민국 최다 판매 음반, 한국 기네스, 불후의 명반)

 

 

  • 4~6집 : 홀로서기, 그러나.. 

 

1996년 4집 : 스피드, 빨간 우산 (160만 장)

1997년 5집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사랑이 떠나가네(110만 장)

1999년 6집 : 버담소리 (49만 장)

 

  • 7~8집 : 제2의 전성기

 

2001년 7집 : 미안해요, 짱가, 더블, 빗속의 여인(143만 장 판매)

2003년 8집 : 청첩장, My son (53만 장, 2003년 전체 음반 판매량 1위)

 

 

  • 9~13집 : 음반시장의 악화와 트렌드의 변화로 가요계의 침체기였다.

 

2004년 9집 : 잔소리

2005년 10집 : 서울의 달

2007년 11집 : 허수아비

2008년 12집 : kiss

2011년 13집 : 자서전

2014년 14집 발표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

2016년 신곡 1곡과 기존곡을 리마스터링 한 미니앨범 발표

 

 


 

 

2. 방송활동

 

  • 나는 가수다

유명한 립스틱 사건이 있었던 프로, '립스틱 짙게 바르며'를 부르면서 진짜 립스틱을 바른,

그의 가벼운 행동으로 방송 자체의 질을 떨어뜨리고,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대중의 안 좋은 시선과 재촬영 의혹 등의 논란에 휩싸이며  자진 하차했다.

 

  •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의 원년멤버,  가장 주축이 되었던 철없는 형 이미지로, 이 방송을 통해서 

안 좋은 이미지가 많이 부각되었다, 초반에는 시청자들도 재미있게 봤었지만, 

점점 도가 넘는 철없는 행동과 과한 설정, 방송에서도 너무 자주 등장하는 술과

알코올이 원인인 듯, 술에 찌들어 있는 듯한 초췌한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정점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알리는 방송 전날, 성폭행 의혹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내용을 내보내면서, 시청자들의 무수한 항의를 받았다.

이날 이후, 미운 우리 새끼에서 완전히 하차했다.

 

 


 

▶ 가십(사건정리)과 현재 근황

 

  • 진행과정

 

2019년 12월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사건1)했다고 주장하는 방송

2019년 12월 9일 , 중앙지검에 정식으로 고소장 제출

2021년 11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김건모가 누명을 쓴 것으로 인정되며 사건은 마무리.

2022년 11월, 법원에서 재정신청을 기각하면서 성폭행 혐의를 완전히 벗음

 

 

 

  • 김건모 측

강용석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

무고죄로 피해 여성 맞고소

아내 장지연 씨는 김용호 전기자 명예훼손으로 고소

 

 

  • 또 다른 폭행피해 여성 A 등장(사건2)

2019년 12월 10일, 가세연에서 2번째 여성 피해자 보도

2007년 유흥주점에서 매니저 역할을 하던 여성이 김건모에게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았다. 

성폭행당한 여성이 꽃뱀으로 매도당하는 게 화가 나서 힘이 돼주려 제보,

같이 근무하던 목격자도 있었고, 방송국에서 취재도 나왔었는데, 사장 언니의 만류로 무마,

피해자는 그 일로 일을 그만두었다.

 

 

  • 김건모 소속사

2019년 12월 13일, 거짓 미투에 당하지 않겠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사건2)을 맞고소 

 

 

  • 해당 업소 사장의 반박

해당 사건이 있었던 시기에 업소를 운영하던 마담 P 씨,

업소 시스템상 불가능한 일, 나와 직원들이 모를 수 없다고 부인,  

물론 당시의 업주라, 경력상 흠이 될 수 있기에 김건모를 두둔한다는 의심을 할 순 있겠지만,

피해자 여성의 말이 진실이 아닐 수 도 있다는 의심도 생기는 부분이다.

 

 

  • 티셔츠 제작자의 반박

피해 여성이 주장하는 김건모가 방송에 입고 나온 베트맨티는 2016년 12월, 2017년 1월 한정판이라

해당 사건이 일어난 2016년 8월에는 해당 티셔츠가 있을 수 없다는 증언이 나옴

 

 

  • 실제 폭행 피해자 B 씨의 증언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매니저는 오히려 폭행 가해자이고, 김건모는 폭행을 말렸다는 반론이 나옴.

다른 여성을 넣으려던 방에 미리 들어가 있었던 A 씨, 화가 난 매니저가 A 씨에게 폭행을 가하고

말리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김건모인지, 다른 남자 매니저인지 혼절한 상태라 잘 기억이 안 남.

한 달 후 매니저의 오빠가 찾아와 본인에게 사과하고 합의금 천만 원 전달, 김건모는 가해자가 아닌,

말리는 중재자이며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매니저는 가해자였다.

 

가세연 측은 실제 폭행자와 매니저가 별개의 인물임을 알고도 한 인물로 만들었거나

매니저가 거짓 제보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김건모 측은 폭행 피해 호소 A 씨를 를 무고죄로 고소했다.

 

 


 

2020년 김건모 1차 경찰 조사 - 2020년 3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N번방 사건과 겹치면서 상당시일 지연)

김건모 측에서 고소를 취하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 사건2) - 경찰의 피해 여성 무고죄 불기소 송치

 

2021년 11월, 검찰이 성폭행 사건(사건1)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 : 고소인의 진술이 모순되고, 조금씩 달라졌다는 판단 때문

2022년 6월 고소인 항고도 기각, 강용석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

2022년 11월 21일, 법원에서 재정신청 기각(사건1)으로,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를 완전히 벗게 되었다.

 

 


 

 

김건모는 2019년, 13살 연하 장지연 씨와 혼인 신고 후, 이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 활동도 중단되었고

올해 6월 합의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모친의 건강도 나빠졌다고 한다.

 

김건모 측은 혐의를 벗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믿어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방법을 찾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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