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뜻 드라마 기본정보 방송시간 김서형 ENA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일본소설을 원작의 범죄 드라마입니다.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난 은행공금 횡령사건을 모티브로 한 가쿠다 미츠요가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김서형이 주인공 '유이화'역을 맡았으며, 2022년에 촬영을 마치고, 2023년 4월 10일 방송 예정입니다.  

 

 

 

 

종이달 김서형

 

종이달 뜻

일본에서 사용되는 두가지 의미의 중의적인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하나는 단어 그대로의 '종이로 만든 가짜 달' , 다른 하나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옛날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필름 카메라가 나오자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그때 빠지지 않는 배경이 바로 종이달, 초승달 모양의 가짜달을 만들거나 그려서,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그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 행복한 얼굴로 가족, 연인의 순간을 남겼습니다, 그래서 한때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의미하는 뜻'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종이달 드라마 기본정보

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로맨스

방송시간 : 월, 화 오후 10시 20분

첫방송 : 2023년 4월 10일

방송 회차: 10부작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 롯데컬처웍스, 슈퍼문 픽쳐스

원작 : 가쿠다 미쓰요 소설 <종이달>

방송채널: ENA

스트리밍: 티빙 (TVING)

 

감독과 작가

연출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어사와조이>를 연출한 유종선 감독, 극본은 정원희 작가가 맡았습니다.

 

출연

김서형, 이시우, 유선, 서영희, 이천희, 공정환, 박정언

 

줄거리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나를 버리다'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유이화'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입니다. 남편의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는 전업주부인 유이화,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그녀는 저축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가지만, 예기치 않게 VIP고객의 돈을 빼돌리게 되면서 점차 되돌릴 수 없는 파국에 이르게 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작초기에 Seezn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나, 2022년 12월 Seezn이 티빙과 통합되면서 같은 KT 계열사인 지니TV및 ENA로 편성되었습니다. 총 10부작으로 1-2화부터 나누어 심의를 넣었을 때는 15세 등급을 받았으나, 이후 10화까지 심의 요청에서는 최종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계획은 올해 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이후 후속으로 계획되었으나, 이러한 문제로 인해 미루어진 듯해 보입니다.

 

계속적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서형 배우, 올해는 유난히 드라마에서 70년대 초반의 여배우 주인공인 드라마가 많이 보입니다. 이번 김서형의 <종이달>, <일타 스캔들>의 전도연, <트롤리>의 김현주, 다들 70년대 초반생으로 올해 50 정도 되는, 연기력 만렙의 여배우들입니다. 이 배우들의 특징은 드라마를 여주인공 단독으로 이끌어도 충분한 저력이 있는 배우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항상 응원하게 되는 배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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