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삼달리 출연진 방송시간 몇부작 신혜선 지창욱

웰컴 투 삼달리는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 <고백부부>의 권혜주 작가가 같이 만들어가는 힐링 휴먼 로맨스드라마입니다. 지창욱 신혜선 주연의 드라마로 캐스팅이 확정이 되고, 촬영에 들어가면서 2023년 하반기에 방송될, JTBC 토, 일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남들 눈에는 멋있게 승천하던 용 같아 보이던 주인공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나서 원래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입니다. 

 

웰컴 투 삼달리 제작사

제작은 대한민국 드라마 제작사인 MI, SLL에서 맡았습니다.

감독, 작가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의 차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의  권혜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원작 장르 

장르는 휴먼 힐링 로맨스입니다.

방송일, 몇 부작

방송예정은 11월 예정, 방송 횟수는 16부작입니다.

채널, OTT

방송 채널은 JTBC입니다, 첫 방송일은 2023년 11월, 토일 저녁 10시 30분입니다. JTBC의 토일 드라마로 다시 보기 하실 수 있는 스트리밍 되는 OTT는 티빙입니다.  

 

 

출연진

조용필 / 지창욱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그중에서도 고향 삼달리는 그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고향이다. 해녀였던 엄마가 기상청의 오보로 인해 목숨을 잃은 후 기상 예보관의 꿈을 키운 그는 본청에서 내린 기상예보에 매번 반론을 제시하고 아니다 싶으면 기상청장과도 설전을 벌이는 꼴통이다. 엄마를 대신하는 고향 삼달리의 소중한 삼촌들을 지키기 위해서도 오늘도 맹활약 중이다.

 

조삼달 / 신혜선

조은혜라는 예명을 쓰는 유명 포토그래퍼, 어려서부터 섬탈출이 목표였던 그녀는 패션 사진 업계의 힘든 어시스턴트를 버티고 버텨 탑의 자리에 올라선 독종이다. 그렇게 쌓아 올린 8년간의 공든 탑이 어느 한순간 한 사건으로 너무나도 쉽게 무너져버렸다. 그렇게 모든 것을 잃은 그녀는 아직도 '삼달'이라 부르는 개천으로 다시 돌아온다.

 

조진달 / 신동미

세 자매 중 첫째, 학창 시절, 섬을 벌벌 떨게 했던 정의로운 소녀였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대장부 스타일이지만, 그로 인해 동생들은 좀 피곤해진다.

 

조해달 / 강미나

세자매중 막내, 둘째 언니 삼달과 첫째 언니 진달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받고 자란, 밝고 맑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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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캐스팅

 

 

 

웰컴 투 삼달리는 동백꽃의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의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휴먼 힐링 로맨스로, 출연진 캐스팅을 마치고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동백꽃과 고백부부의 팬이었던 분들은 너무 기대감이 드는 드라마가 될 듯, 잔잔하고 재미있고 엉뚱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두 분의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 또한 가왕 조용필의 노래를 에피소드에 녹여내는 쥬크박스 형식의 드라마라, 신선하고 재미있게 연출이 될 듯합니다.

 

세 자매의 엄마로 나오는 김미경 배우와 지창욱 배우, 드라마 <힐러>에서의 두 배우의 캐미가 너무 좋았던 기억도 있고, 동백꽃은 그 분위기와 연출,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반복해서 보던 기억이 납니다. 풍경 좋은 섬을 배경으로 힐링하듯 볼 수 있는 드라마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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