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정보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여담 후기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기본정보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인물관계도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장인물 전영하 구상준 윤성아 윤보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드라마 기본정보

 

 

 

공개일 

•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몇부작

• 총 8부작으로 사전 제작되었습니다. 촬영기간은 2023년 2월~2023년 9월입니다.

 

감독 / 작가

• 연출 : 모완일 / 부부의 세계, 미스티, 힐러, 최고다 이순신
• 극본 : 손호영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진

•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박지환, 류현경, 노윤서, 찬열, 김성령, 장승조, 홍기준, 이문식 외

 

다시보기 OTT

• 다시보기 하실 수 있는 스트리밍 되는 OTT는 넷플릭스 입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인물관계도

어느 고요한 여름, 의문의 여자가 깊은 숲속 펜션을 찾아온다. 이후 무너지는 일상 속에 불길한 사건들이 잇따르면서 펜션 주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이 흔들린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장인물

전영하 (배우 김윤석)

2021년 여름, 퇴직금에 은행 빚까지 내 깊은 숲속에 자리한 펜션을 인수했다. 어느 정도 운영이 익숙해질 때쯤 맞이한 의문의 손님, 성아로 인해 고요한 일상이 뒤흔들린다.

 

구상준 (배우 윤계상)

2000년 여름, IMF가 닥친 후 지방에서 모텔에 인수했다. 승승장구 하는 듯 보였지만 가족의 소중한 터전이었던 모텔에서 벌어진 '그날의 사건' 이후 평범했던 나날이 엎어지고 만다.

 

유성아 (배우 고민시)

신비로운 매력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인물, 영하의 팬션에 이상할 만큼 집착하며 영하의 평화로웠던 삶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윤보민 (배우 이정은)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며 사건을 일종의 놀이처럼 생각하고 해결하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 파출소장.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모습이지만 술래가 체질인가 싶을 정도로 경찰이란 직업과 최적화된 인물

 

20여 년 전 마을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보민은 시간이 흘러 파출소장을 부임하고, 수상한 사건을 쫓는 남다른 촉으로 영하를 예의 주시한다.

 

 

전영하 주변인물

• 이성란 (배우 김성령) : 암으로 사별한 영하의 아내
• 전의선 (배우 노윤서) : 영하의 딸, 우리약국 약사
• 박용채 (배우 이남희) : 영하의 친구, 모모펜션 주인
• 최경남 (배우 이성욱) : 영하가 세탁물을 맡기는 세탁소 주인
• 송지수 (배우 남지우) : 의선의 남편, 송지수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구상준 주변인물

• 서은경 (배우 류현경) :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직장에서 상준을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인물, 현실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
• 박종두(배우 박지환) : 인생 초장부터 양아치 외길을 걸었고, 도시에 나가 활개를 치다가 결국 조용히 고향으로 돌아오는 인물
• 김경옥 (배우 차미경) : 종두의 어머니
• 지향철 (배우 홍기준) : 상준의 모텔에 머물었던 연쇄살인범
• 구기호 (배우 박찬열) : 1989년생, 상준과 은경의 아들, 모텔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왕따와 학교폭력을 당했다. 성인이 된 후 향철을 죽이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

 

유성아 주변인물

• 하재식 (배우 장승조) : 성아의 전 남편, 과거 성아를 폭행한 혐의로 감옥에 갔다가 출소했다. 후에 성아가 자신의 친아들 시현을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엽총으로 성아를 사살한다. 이후 다시 재구속되었다.
• 하시현 (배우 조여준) : 재식의 아들이자 성아의 의붓아들
• 유원장 (배우 이승철) : 성아의 아버지
• 최관장 (배우 조아라) : 아라 갤러리 관장

 

윤보민 주변인물

• 강형사 (배우 김종태)
• 최정호 (배우 안상우) : 경기가현경찰서 호수마을파출소 경사
• 김선태 (배우 조은솔) : 경기가현경찰서 호수마을파출소 순경
• 염동찬 (배우 이윤재) : 보민의 남편, 중민일보 기자
• 염희원 (배우 김소율) : 보민와 동찬의 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여담 후기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배우 김윤석의 <있을때 잘해>이후 17년만의 드라마입니다.

 

하희라 상대 배역으로 <있을때 잘해>라는 드라마를 당시에 봤을 때, 저 배우는 이 드라마를 하기 싫어하나보다.. 라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강하게 받았어요. 

 

연기력 문제가 아닌, 억지로 하는 느낌이랄까.. 방송국 실내 조명이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영화에서는 날개를 단 듯, 승승 장구.. 

 

이번 작품은 드라마라 하지만, 영화스러운 화면이라, 그때 제가 드라마에서 느꼈던 어색함은 전혀 없을 듯.. 연기로는 까일게 없는 배우죠.  

 

배우 이정은과는 김윤석 배우가 주연, 감독으로 만든 영화 <미성년>이후 이번 드라마로 만나게 됩니다. 명장면으로 꼽히는 이정은 배우의 삥뜯는 장면..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시길..

 

영화계의 대표 조선족 캐릭터 3인방이 이번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김윤석 (황해의 면정학), 윤계상 (범죄도시 장첸), 박지환 (범죄도시4 장이수)

 

드라마에 대한 후기는 공개 이후 추가할게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후기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부분이 있는 듯 한데, 저는 재밌었어요.

한 여름의 숲속 펜션, 풍경도 너무 예쁘고, 과거의 구상준(윤계상)의 모텔과 현재의 전영하(김윤석)의 팬션은 본의 아니게 살인자와 사이코패스에 의해 망가지면서 그 두 사건의 연결선상에 있던 형사 윤보민(이정은)에 의해 마무리 되는 이야기.. 

 

죄를 지었지만 진짜는 놓치고 개구리 잡기는 싫다는 윤보민 형사에 의해, 힘들게 살았던 구기호는 그제서야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되고, 사이코 딸을 정리하게 위해 전 사위를 딸에게 보내 해결하게 만든 아버지의 해결 방식도 새로웠고, 결국은 인과응보의 결말.. 

 

과거 사건인 구상준 모텔의 연쇄살인자는 아들 구기호가 시원하게 복수..

현재 사건인 전영하 팬션의 사이코패스 유성아는 전남편이 시원하게 복수..

 

답답하지 않은 결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윤계상과 김윤석은 동시대에 살지만, 

윤계상은 20대에 모텔을 운영, 김윤석은 60대에 펜션을 운영, 윤계상이 조금 더 나이가 든 설정입니다.

윤계상의 모텔 사건에 있었던 젊은 여경이 바로 이정은, 윤계상의 중학생 아들 구기호를 그때부터 봤었기에 누구보다 사건을 잘 아는 사람이라, 총기사건을 묵인 할 수 있었던 이유..

 

이정은의 남편은 그 당시 살인자의 모텔에 대한 글을 썼던, 기호가 도서관에서 열심히 기사를 찾아봤던 글을 쓴 중민일보의 염동찬 기자였네요.

 

재미있습니다. 화면도 예쁘고, 적당히 스릴러도 있고, 두 빌런을 처리하는 방법도 통쾌하고..

볼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보시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