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tvN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몇부작, 인물관계도, 등장인물인 류선재, 임솔의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보기 할 수 있는 OT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정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화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선재를 지키는 것!!
- 제작사: 대한민국 드라마 제작사인 본팩토리에서 맡았습니다.
- 연출은 드라마 <화양연화>를 공동연출한 김태엽 PD, 윤종호 PD가 맡았습니다.
- 극본은 드라마 <여신강림>집필, <톱스타 유백이>를 공동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맡았습니다.
- 장르는 회귀, 판타지, 로맨스장르입니다.
- 원작 :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출연진: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외
방송시간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0분입니다.
선재업고튀어 몇부작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채널
방송 채널은 tvN입니다. 2024년 4월 8일 저녁 8시 50분 첫방송예정입니다.
다시보기 OTT
다시보기 하실 수 있는 스트리밍 되는 OTT는 티빙 입니다.
관련주
CJ ENM (본 팩토리 지분 100%) / 코스닥 (035760)
선재업고튀어 인물관계도
선재업고뛰어 등장인물
류선재 / 변우석
2009년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스타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언론에서는 그의 죽음을 극단적 선택이라 하지만, 정말 그의 죽음은 자살 이었을까?
2008년 류선재의 열아홉, 수영부 에이스, 청춘의 찬란한 시절에 임솔이 나타나면서 평온했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임솔 / 김혜윤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한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그러니 오늘은 살아보라고".. 그리고 흘러나온 류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그의 팬이 된다.
2009년부터 입덕한 그녀는 선재의 목소리가 든든한 버팀목이고 유일한 낙, 그렇게 하루 하루 살다보니 다시 웃게 되고, 아픔이 무뎌지기 시작했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류선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고 임솔은 우연히 15년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등학생 류선재를 마주한 임솔은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김태성 / 송건희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인기의 척도였던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얼짱.
날티나는 외모, 밴드부 에이스이니, 인기가 없을 수 없다. 음악이 좋아서라기보다는 무대에서 받는 관심이 좋아서 시작한 음악, 형사인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부재로 인한 애정결핍을 그런 부분에서 채우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웃기는 애 하나가 나타났다. 이름은 임솔, 수줍게 고백을 하더니, 하루 아침에 아줌마처럼 잔소리대마왕이 되어 훈계를 하는데, 쫑알쫑알 잔소리가 재밌어서 실실 웃게 된다.
나를 막 대하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니 고백 내가 받아줄까?
백인혁 / 이승협
밴드그룹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이며 모난 데 없고 싹싹한 성격으로 류선재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어느 날 이유도 모르고 통보받은 선재의 은퇴선언에 큰 배신감을 느끼고 선재와 크게 다퉜는데, 그게 그와의 미자막이 될 줄은 몰랐다.
과거 밴드부까지 열심히 활동할 정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낯선 서울에서 만난 첫 친구가 선재이고, 선재와는 가족같은 관계이다. 선재바라기인 인혁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임솔'이라는 애가 선재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 같아 경계중이다.
<솔이 주변인물>
박복순 / 정영주
솔의 엄마, 10년전 남편을 보내고 어린 자식들을 키우며 생활력도 강해지고 드세졌다. 작은 3층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수입으로 자식둘을 뒷바라지 하며 홀어머니응 모시며 살고 있다.
욱하면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지만 속으로 아빠 없이 자라게 해서 안쓰럽고 애틋한 마음뿐이다.
정말자
솔의 할머니, 남편을 대신해 생활전선에 뛰어든 솔의 엄마 복순을 대신해 솔이 금이를 돌봤다. 본인 손으로 손주들 밥 차려주는 재미에 산다.
임금 / 송지호
임솔의 오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배우 지망생이지만 번번이 오디션에 낙방, 솔의 사고 이후 꿈을 접고 취업해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
이현주 / 서혜원
솔의 친구, 다리가 불편한 솔을 오랜 시간 곁에서 챙겨왔다.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 다만 남자복은 없어서 이혼 후 연애를 꿈꾸며 운명적인 짝을 기다리고 있다.
<선제 주변 인물>
류근덕 / 김원해
선재 아빠, 류근덕 갈빗집 사장, 아내와 사별 후 홀로 선재를 키웠다. 수영 유망주인 선재가 유일한 자랑거리, 아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김대표 / 안상우
선재 소속사 대표, 이클립스를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인물, JNT 설립이후 인재를 찾지 못해서 여러 학교를 찾아다녔고, 그러다 발견한 선재이다. 회사의 시작을 함께한 선재에게 특히 더 애틋하다.
박동석 / 이일준
선재의 매니저, 서글서글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있는 성격이다. 깍듯한가 싶은데 당돌하고, 눈치 보는것 같으면서 할말은 다 한다. 선재앞에 납작 엎드리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머리꼭대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태성 주변 인물>
김형사
태성 아빠, 20년차 베테랑형사, 늘 가족보다 일이 먼저였다. 이 때문에 아내는 이혼 후 외국으로 가고, 이후 태성과의 사이는 어색해졌다. 엇나가는 아들이 늘 걱정스럽다.
차이슬
태성의 절친, 노안과는 다른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캐스팅 소식은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었으나, 이후 <선재 업고 튀어>로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원작에서의 여 주인공 임솔의 닉네임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류시오역을 맡았던 배우로 데뷔 이후 첫 타이틀 롤을 맡게 되었습니다.
<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 역의 '김혜윤'과 서울대 의대를 합격한 박영재 역을 연기한 '송건희'가 이번 드라마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똘망하게 연기 잘하는 김혜윤, 어사와 조이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는 듯합니다.
껄렁한 역할을 맡은 배우 송건희의 매력을 보시려면,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를 보세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로 누군지? 맞나? 하면서 봤던 드라마, 제 기준, 송건희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준 드라마 인 듯 합니다.
선재업고튀어 다시보기
이상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관한 기본 정보와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는 준비되는 대로 업데이트해 드리고, 등장인물인 류선재 임솔의 캐릭터 설정과 다시 보기 하실 수 있는 OTT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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