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의 출연배우인 나나, 몇일전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나와 온몸에 새긴 타투를 지우고 있는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스크걸 공개를 앞두고 제작 발표회는 할 때 보면, 중간 중간 흐려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녀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거미줄, 꽃, 배트맨 등등.. 여느 타투와는 좀 다른 낙서장 느낌이 드는 조금 특이한 타투.. 본인이 마음이 아주 힘들때 마음을 다스리는 의미로 타투를 했지만, 좀 바보같았던 결정이라며 살짝 후회의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1년전 타투를 하지 않은 깨끗한 몸을 보면, 후회하는게 이해도 갑니다. 이번 넷플릭스 마스크걸 제작 발표회때 사진으로 찍힌 다리를 보면, 조금 흐려지고, 지우다 만 듯, 살짝의 흔적이 보입니다.
지우는 중인거 같아요. 한번에 되는게 아닌, 잘은 모르지만, 여러번 반복하면서 지우는 작업인 듯 합니다.
깨끗해진 몸을 보고 싶다는 엄마의 부탁으로, 고민없이 지우기로 결심, 지금 생각해 보면 바보 같았던 일이었고, 타투를 지우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진을 보면, 모양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좀 흐려진 느낌이드네요.
타투를 했을 당시의 고민은 어느 정도 괜찮아졌는지.. 지울 수 있다는 말에, 지금은 힘들었던 마음이 좀 편해졌기를..
나나의 인스타에 가보시면 타투 안 했을때의 모습
타투 했을때의 사진도 많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구경 한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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